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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의 종류

소아탈장

성인탈장

증 상

합병증

치 료

 

의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탈장대 같은 것으로 튀어나오는 복부부위를 누르는 것도 있었으나 이것은 아무런 효과도 없다는 것이 증명이 되어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탈장의 유일한 완치법은 수술입니다.

탈장의수술

탈장 수술의 원리는 탈장낭을 찾아서 탈장낭을 발생부위에서 묶고 없애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용어로는 고위결찰술(High ligation)이라고 합니다.

소아의 경우에는 보통 이 고위결찰술로 충분합니다.

성인의 경우 계속된 복압의 증가에 의해서 탈장이 발생하기 때문에 탈장낭을 없애는 고위결찰술에 추가하여 주위조직을 보강해 주는 수술이 필요한데 이것을 후복벽보강술(Posterior wall Repair)라고 합니다.

후복벽보강술은 주로 주위의 조직을 당겨서 보강하므로 수술 후 당기는 느낌이 1-2주일 정도 지속되고 재발의 우려 때문에 수술 후 3개월가량 무리한 운동 및 노동을 하지 않아야 좋습니다.

만약 후복벽이 많이 벌어져 있거나 약화되어 있어 그대로 보강할 경우 과도한 장력이 생길 경우에는 인공막을 이용한 무장력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무장력(無張力)수술이란 기존의 탈장 수술에서 가장 문제가 된 이러한 과도한 장력이 생기지 않도록 근육을 당겨 꿰매지 않고 인공막을 이용해서 막아주는 방법이며, 수술 후 통증이 적고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게 되며 재발가능성도 줄여 줍니다.

인공막(人工膜)이란 일종의 화학 섬유인데 수십 년간 인체의 수술에 사용되어 그 안전성이 확인된 섬유이기 때문에 몸속에 있더라도 전혀 해롭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탈장 수술에 이용하는 인공막은 polypropylene이 가장 널리 쓰이며, Goretex도 사용됩니다. 이들 섬유들은 세균 증식에 저항력이 좋고 매우 강한 조직을 형성하며 인체의 거부 반응이 거의 없는 물질입니다.

그렇지만 인공막을 이용한 수술을 했을 경우, 만약에 수술부위에 염증이 발생하면 수술이 허사로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